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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윤일 요한제'순교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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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1일까지

가톨릭대구대교구 제2주보 성인인 이윤일 요한〈사진〉의 순교정신을 기리는 '성(聖) 이윤일 요한제'가 12일부터 21일까지 다채롭게 마련된다.

관덕정순교기념관(관장 장병배신부)은 12일 오후 2시 순교기념관 강당에서 성인축일기도를 시작으로 제8회 성 이윤일 요한제를 마련한다. 성인과 관덕정에서 순교한 순교자들을 현양하기 위한9일 기도회는 20일까지 계속되며 교회사강좌도 함께 마련된다. 또 21일 오후 7시 계산주교좌성당에서는 이문희대주교의 주례로 축일미사가 열린다.

가톨릭대구대교구 제1지구(중부지구)주최로 20일 오후 7시 효성가톨릭대 신학대 대강당에서 제4회 젊은이를 위한 윤일축제가 열린다. '오롯이 바친 넋에 새순이 돋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윤일축제는 제1지구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 음악경연형식의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전례참여와 음악을 통한 건전한 교회 청소년문화육성을 도모하게 된다.

이윤일 성인(1812-1867)은 한국순교성인 103위 가운데 병인순교성인 24위중 한명으로 병인년(1867년) 1월21일 당시 대구 남문밖 형장인 관덕정에서 45세로 참수치명했으며 지난 84년 교황요한 바오로2세에 의해 시성됐다. 87년 천주교대구대교구가 87년 제2주보 성인으로 선포한후 매년 치명일(1월21일)에 맞춰 기념제를 열고 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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