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15일 밤 10시부터 16일 오전 1시까지 대구시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에 대해 일제단속을 벌여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하는 등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85개소를 적발했다.경찰은 단속된 업주 6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명을 즉심에 넘기는 한편 23개 업소에 대해 계도,47개 업소를 행정처분했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ㅇ노래연습장 주인 임모(35·여)씨는 고교 3년인 강모(17)양 등 3명을 접대부로 고용, 손님들의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대구시 남구 대명 11동 ㅇ식당 김모(42·여)씨는 청소년 4명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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