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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군민자치대학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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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운영하는 군민자치대학이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2월 시작된 군민자치대학은 한달에 2회씩 국내 저명인사들을 강사로 초빙, 현재 19회째강연이 이어졌다.

초빙 강사들은 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 윤방부 세브란스병원 과장, 서상록 전 삼미그룹부회장, 김준호·손심심 부부 등 사회 저명인사들로 강연때 마다 수강생이 3, 4백명이나 모여 강의실이 부족할 정도였다는 것.

강의 내용도 자치의식, 건강, 문화·예술분야 등 다양하게 짜여져 지역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저명 인사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군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군정 홍보에도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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