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해성(梁海成·60) 대구시지하철공사 상무이사는 "구조조정으로 슬림화된 공사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경영적자를 줄이는 한편 지하철 안전운행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칠곡 출신인 양상무이사는 65년 지방공무원으로 출발, 대구시 건설행정과장, 서구·동구청 총무국장,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 관리부장, 대구시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9월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부인 박길순씨(55)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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