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대그룹 부채비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말 현재 5대 그룹 부채비율은 삼성이 가장낮고 SK그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98년말 현재 5대그룹 부채비율은 삼성이 280%로 가장낮고 대우가 306%, 현대는 323%, LG는 360%였으며 SK는 377%로 가장높았다.

이는 지난해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5대 계열 부채비율에 비해 그룹별로 최고 185%에서41% 감소한 것이다.

당시 부채비율은 현대 508%, 삼성 321%, 대우 406%, LG 481%, SK 378%로 현대와대우, LG는400%가 넘었었다.

이들 그룹은 주채권은행과 체결한 재무구조개선약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00% 이내로 낮춰야 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