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이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국악한마당 '하늘을 부르는 소리-판 99'를 23일 오후 7시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풍물마당'과 '도담국악실내악단'이 출연하는 이번 무대는 기묘년 새해시민들이 바라는 새 희망과 신명을 전통가락에 실어내는 국악한마당.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축원과 고사덕담을 노래에 얹어 부르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앉은반과 웅장한 북울림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무대가 꾸며진다.
또 경기민요 '뱃노래'를 변주한 '신 뱃놀이'와 민요-관현악의 어울림, 풍물굿의 백미로 평가되는판굿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북도립국악단원으로 활동중인 피리연주자 강기욱씨와민요가수 김수희씨가 특별출연한다.
전석초대로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으나 관객들로부터 성금대신 비누, 치약, 화장지 등 1천원상당의 생필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65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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