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성주택 회생 발판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성주택이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최종 인가를 받음에 따라 회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태성주택측은 "전체 채권단의 95%가 법정관리에 동의했으며 부도이후 안동시 드림하이츠, 대구기상대 신축공사, 북구 칠성새마을금고 등 3개 현장의 공사를 마무리, 회사회생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태성은 현재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는 수성구 지산동 태성 시티월드 상가를 4월 준공하며 대구시 달서구 상인지구 복합상가, 영주지구 346가구 규모의 임대주택 분양 등 신규사업에도 나설계획이다.

〈李鍾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