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안화 절하땐 한국 특히 영향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가 실행될 경우 주변국 통화들에 영향이 미치며 특히 한국이 그럴 것이라고국제 거래인이 26일 전망했다.

미쓰이 부싼 커모디티스사의 분석가 앤디 스미스는 위안화가 평가절하된다면 그 파급 효과가 금값에 즉각 큰 충격을 가하지는 않겠지만 단순히 "거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스미스는 위안화 평가절하가 주변국 통화들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한국이 그럴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금이 대규모 투매되면서 값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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