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의 새로운 세계랭킹 산정방식에서 34위에 머물러 지난해 최종랭킹 17위보다 17계단이나 떨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FIFA-코카콜라 세계랭킹에서한국을 568점으로 우크라이나와 함께 공동 34위에 올려놓았다.
이는 지난 97년 10월 17일 발표한 랭킹(34위)과 같은 것으로 지난해 최종랭킹보다 17계단이나 떨어진 것.
이처럼 한국축구의 랭킹이 크게 떨어진 것은 국제축구연맹이 정확한 랭킹을 산정하기 위해 장기간의 성적을 종합해 순위를 매겼기 때문.
이번 랭킹 산정방법 조정으로 한국, 유고(16위·종전 6위),이란(46위·종전 27위)등의 랭킹이 크게떨어진 반면 오래전부터 실적을 쌓아 온 포르투갈(17위·종전 36위), 벨기에(21위·종전35위), 불가리아(30위·종전 49위)등은 랭킹이 올라갔다.
일본도 13계단이나 떨어졌지만 33위에 랭크,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권에서는 최고를 차지했다.브라질과 프랑스는 여전히 1, 2위를 지켰고 이탈리아가 4계단 상승해 크로아티아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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