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철새의 달'로 지정한 2월중 대구에서도 다양한 겨울철새 보호행사가 추진된다.
우선 6일엔 시, 군, 구별로 환경단체들이 참여하는 철새 모이주기 및 자연정화활동을 한다. 시는달성습지(낙동강 및 금호강 합류지점), 금호강 팔현마을 인근습지에서 모이주기 및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구, 군들도 철새도래지에서 모이주기활동을 하기로 했다.
대구시 임업시험장은 대곡동 시험장 주변에 서식하는 조수류을 보호하기 위해 6일 덫 등 밀렵시설 제거작업 및 먹이주기활동을한다. (신청전화 642-4100)
5일부터 10일까지 지하철 중앙로역 광장에선 철새사진전이 열리고,매달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주관으로 금호강 및 낙동강 습지, 우포늪, 남해갯벌 등에 대한 자연생태탐방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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