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5년 문화재관리국이 펴낸 '문화재대관 사적편' 상권이 대폭 바뀌어 나왔다.개정판 상권은 사적지 가운데 김해 회현리 패총을 비롯한 선사유적 6건과 경주, 부여, 공주, 나주등지의 고분 29건, 신라 무열왕릉 등의 왕 · 비릉 54건, 경주 황룡사지를 비롯한 절터 13건, 도요지 11건, 묘 · 비 7건 등 모두 120건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수록된 사적지는 요지 1건에 그치지만 그동안 이뤄진 각종발굴성과 등이 반영돼 있으며 해당 사적마다 일괄적인 개설과 함께 관련 사진, 지정도면, 유적배치도 등이 수록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