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백명씩의 초등학생이 위장편입 등 방법으로 대구시내로 빠져나가 중등교육이 공동화현상을 빚어 온 경산시.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같은 걱정을 크게 덜게 될 전망이다.
경산시와 교육청에 따르면 새한그룹이 경산시 갑제동 조폐공사부지 1만6천평을 매입, 새한중·고를 설립해 2천년 중학교, 2천1년엔 고교를 개교키로 하고 올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것.새한중· 고는 2백50억원을 들여 중학교 12학급 500명, 고교 12학급 300명 수용 규모로 체육관과야외공연장, 컴퓨터실, 기숙사 등 전국 최고수준의 학습시스템 시설과 우수교사진을 확보한다는것이다.
또 경북교육청이 경산중· 고교를 도내 명문시범학교로 육성키로 함에 따라 계양동에 1만6천여평의 부지를 확보, 모두 213억원을 들여 교사 등 최신설비를 갖춰 내년 3월 학교를 이전, 새로 문을열 계획이다.
교육계관계자는 "새한중· 고교 등이 내년 문을 열고 기존의 문명고와 하양 무학고와 시설과 교육투자 등에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되면 상승효과가 기대돼 대구 등지로 빠져나가는 초등학생수가 수년내 크게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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