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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구 해소 지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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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상주 수해복구현장을 시찰온 안병우 예산청장에게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를 해소하기 위해 100억원 이상을 매년 국고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수해이후 해마다 60억원씩을 투자해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하고 있으나 위험이 남아있는 42개 지역을 모두 정비하는데는 12년이 소요된다며 국고지원 확대요청의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또 98년도 경주세계문화EXPO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행사를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수있도록 국비 100억원을 지원해줄것도 요청했다.또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해 북한의 원산, 청진과 연계되는 동해안 철도수송체계 확립을 위해 포항 ~울진 ~삼척간 동해북부선 기본설계비 60억원을 지원해주고 경북을 세계유교문화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비 10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앞서 이날오전 포항시청에서 수해복구상황을 보고한 정장식 포항시장은 안 예산청장에게 형산강변 도로개설비 400억원과 수해상습지역 복구를 위한 연일배수펌프장 건설비 58억원을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청장은 이날 포항지역 수해복구현장을 둘러본 뒤 구미시해평면 ~상림간 국도확장공사 현장과 상주시 수해복구현장 등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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