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숙장관 2만$ 수수 전경련 격려금 해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전경련 회장단이 지난달 말 러시아에서 손숙(孫淑) 환경부 장관에게 2만달러를 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한 경제인 50여명이 손 장관의 공연을 본 뒤 순수한 뜻에서 격려금을 모아준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경제사절단의 일원이었던 손병두(孫炳斗) 전경련 부회장은 "경제인들이 연극을 본 뒤 주머니를 털어 2만달러를 마련, 무대에서 극단원들이 보는 앞에서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격려금을 손장관에게 줬다"고 밝혔다.

손 부회장은 "이같은 사실이 당시 언론에도 보도됐었다"며 "자발적으로 공연 격려금을 전달한 사실이 이제와서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격려금은 김우중 전경련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4명 뿐만 아니라 각 경제단체, 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라며 "전경련 회장단이 거액의 봉투를 전달했다는 보도는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