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재발사 문제가 미일 양국의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미사일 추적함 2척이 일본 나가사키(長崎)현사세보(佐世保)시의 미 해군기지에 기항중이라고 교도(共同)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 기지에는 지난달 소형 추적함 인빈서블(2천262t)호가 입항한데 이어 2일 저녁 대형 추적함인 옵저베이션 아일랜드(1만7천015t)호가 합류했다.
미국의 미사일 추적함이 2척이나 동시에 주일 미군기지에 기항하기는 극히 이례적인 일로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재발사 움직임과 관련, 주목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들 미사일 추적함은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때에도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 태평양상에 떨어진 미사일의 궤적을 추적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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