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센다이 교류음악회 22일 대구문예회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센다이 교류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대구·센다이 교류음악회는 한·일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95년부터 해마다 열려온 교류행사의 하나로, 지금까지는 미술·사진 교류전으로 개최해 오던 것을 올해 처음 음악회 형태로 전환하게 됐다.

대구광역시와 한국예총 대구지회, 일본 궁성현 센다이시 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두 도시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출연, 전통 음악과 서양음악을 공연하게 된다. 한·일 두 나라의 음악적 역량을 비교·감상할 수 있는 무대.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는 국악인 이명희·오향란씨를 비롯, 베이스 이의춘, 소프라노 신미경, 테너 백용진, 피아니스트 이의원·평태식·이승진·유인숙씨가 출연할 예정. 문의 053)651-5028.

申靑植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