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로성악가 김자경씨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로성악가 김자경(金慈璟)씨가 9일 새벽5시30분께 지병인 당뇨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그는 지난 48년 베르디 오페라 '춘희(椿姬·라 트라비아타)'로 한국에 처음 오페라 문화를 소개한 한국 최초의 프리 마돈나였다.

또 지난 68년 5월 김자경오페라단을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오페라 정기공연 56회와 소극장공연 600여회의 공연을 통해 한국 오페라사에 큰 획을 그었다. (02) 3410-6914.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