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포항 ㅋ렌터카 대표 신모(50·포항시 북구 용흥동)씨와 영주 영업소장 김모(44·경북 영주시 상망동)씨 등 영업소장 8명을 자동차여객운수사업법(명의이용금지)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회사 명의로 구입한 100여대의 렌터카를 월 대당 4만7천원의 지입료를 받고 경북지역 8개 영업소장들에게 불법 대여하는 수법으로 2년간 1억원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다.
또 김씨 등 영업소장은 렌터카 지입제 운영이 불법임에도 지입제를 운영해왔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