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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불조심' 소방본부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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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기간동안 도내 13개 소방서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13개 119구조대와 97개 구급대를 총동원, 비상 대응체제를 갖추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내 6개 기차역과 18개 버스터미널 5개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29개소에 구급차 29대와 간호사·응급구조사 등 119 구급대원 58명을 전진 배치키로 했다.또 시장·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출동장비에 대한 정비 점검을 철저히 해 완벽한 화재 진압 및 구조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이와함께 응급의료센터·병원 등 응급관련기관과 군부대·경찰·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도내 1천6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1만1천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상시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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