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공사 조기발주와 수억원의 설계용역비 예산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주시는 새해들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키 위해 시본청 및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 43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각종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에 따른 설계용역비 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공사 조기 착공으로 농한기 유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합동설계반은 이미 조사측량을 끝내 2월중 설계를 완료, 사업장별로 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농한기전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
이번에 설계중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는 25개 읍·면·동에 총사업비 76억8천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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