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스 러브3세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일 PGA투어 인터넷사이트(www.pgatour.com)에 따르면 러브3세는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18위를 차지하며 4만1천728달러를 추가, 통산 1천254만8천297달러를 따내 그레그 노먼을 제치고 1위에 자리했다. 새해 들어 고국 호주에만 머물며 PGA투어에는 단 1개 대회도 출전하지 않은 노먼은 통산 상금 1천250만7천322달러를 기록 중이다. 프로에 데뷔한 지 불과 3년여만에 1천183만7천128달러를 따낸 타이거 우즈가 통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올 시즌내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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