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특수부 정병하검사는 10일 전 창원남산신협 상무 유모(41)씨와 과장 김모(45)씨 등 직원 4명을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양모(43·여·사채업자)씨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조합원 4명에게 동일인 대출한도를 3억4천여만원을 초과 대출하고 변제하지 않은 대출금을 갚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혐의다.
유씨는 대출신청서를 위조해 3천600만원을 대출받아 빼돌리고 신협 시재금 5천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