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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개인 국공채투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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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금융소득종합과세 실시를 앞두고 세금부담을 피하기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국공채투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증권은 13일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자사 채권판매액이 대우채 환매가 본격화된 이달 들어 10일까지 열흘간 1천336억원으로 작년 12월 965억원, 올해 1월 1천74억원 등 한달 판매액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이 아닌 5년만기 국민주택 1종과 지역개발채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병철 동양증권 채권운용팀장은 금융당국이 장기금리 안정의지를 밝히고 있고 국공채의 경우 은행 정기예금금리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은 확정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의 국공채 매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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