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리랑TV 중국 공식 진출

외국어채널 아리랑TV(케이블.위성)가 한국 방송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공식 진출한다.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요 기관들에 대한 위성방송 수신기(셋톱박스) 기증행사를 가짐으로써, 이 채널의 수신을 공식적으로 허가 받는다는 것. 아리랑TV는 작년 8월부터 방송위성 아시아샛을 이용, 국내의 뉴스.영화.드라마.쇼.스포츠.다큐 등을 영어.중국어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하루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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