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로 김홍신의원 유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25일 오후 지난 '2.18공천' 당시 보류됐던 서울 강서갑 등 12곳을 포함 일부 선거구의 후보자 재조정 등 공천자 명단을 2차로 확정, 발표한다.

조 순(趙淳) 전 명예총재가 반납한 서울 종로에는 김홍신(金洪信.전국구) 의원, 전날 윤방부(尹邦夫) 연세대 의대교수가 반납한 노원갑구에는 도봉을구 공천자인 유인태(柳寅泰) 전 의원, 도봉을구에는 낙천한 백영기(白榮基) 위원장이 각각 유력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부산지역 현역의원들의 집단 반발을 사고 있는 서구의 이상렬(李相烈)씨는 정문화(鄭文和) 의원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부산진갑의 경우 현역인 정재문(鄭在文) 의원이 유력한 상태이며, 대전 유성은 황진산(黃眞山) 당 중앙위원, 충남 보령.서천은 노철래(盧喆來) 전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속초.고성.양양.인제는 검사출신 한희원씨가 각각 거명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