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치료법-운동이 심혈관 질환 방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운동이 '지방 호르몬'으로 알려진 혈중 렙틴수치를 낮춰줘 비만 및 심혈관 질환을 방지해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 열린 제40회 '심장질환 역학 및 예방에 관한 연례 회의'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힘찬 운동이 정상 체중 또는 과체중 남성들의 랩틴 수치를 대폭 낮춰 주었으며, 이런 변화가 심장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보스톤 하버드 공중위생학교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에릭 림 교수는 "뚱뚱해질수록 체내에서 더 많은 렙틴이 만들어지지만, 운동을 하면 렙틴 양이 감소되고 체중도 줄어든다"며 "이는 심장병의 위험까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