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지방 호르몬'으로 알려진 혈중 렙틴수치를 낮춰줘 비만 및 심혈관 질환을 방지해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 열린 제40회 '심장질환 역학 및 예방에 관한 연례 회의'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힘찬 운동이 정상 체중 또는 과체중 남성들의 랩틴 수치를 대폭 낮춰 주었으며, 이런 변화가 심장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보스톤 하버드 공중위생학교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에릭 림 교수는 "뚱뚱해질수록 체내에서 더 많은 렙틴이 만들어지지만, 운동을 하면 렙틴 양이 감소되고 체중도 줄어든다"며 "이는 심장병의 위험까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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