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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5억여원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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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유사금융업체를 운영하면서 고객투자금 5억여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난해 9월 영업중단후 잠적했던 고려투자컨설팅 포항지점 대표 김두만(31.포항시 남구 연일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7일부터 한달간 포항지점을 운영하면서 20일만에 23%의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고객 59명으로부터 5억7천여만원을 유치한 뒤 잠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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