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규 분양되는 '정화우방팔레스'가 분양 첫날인 16일 1만여명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델하우스에 몰리는 성황을 보였다.
모두 488가구를 분양하는데 이날 하루 630명이 청약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102가구를 분양하는 35평형의 경우 292명이 신청해 3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고 17일까지 예정된 1순위 접수로 마감될 전망이다.
각 평형별 청약현황은 16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36평형(34가구)에 74명, 55평형(272가구)에 188명, 65평형(80가구)에 76명이 각각 청약했다.
'정화우방팔레스'의 청약일정은 1순위가 16, 17일, 2순위 18일, 3순위 20일이며 추첨및 당첨자 발표는 22일 오후 2시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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