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알칼리성 성분으로 여성의 피부미용 효과가 높은 예천 온천장이 24일 개장된다.
예천군 감천면 관현리 일대 58만여평의 온천부지에 21억여원의 예산으로 건립된 온천장은 214평 규모로 시욕장과 주차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자원연구소 수질검사 결과 PH 9.52∼10.25의 강알칼리성이며 중탄산―나트륨 단순천으로 전국 최고의 알칼리성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1일 양수량이 1천600t으로 생산량이 풍부하며 수질이 부드러워 피로회복과 신경통에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병.부인병.노인병 예방에 효험이 있는 중탄산(39.6mg), 나트륨(32.5mg)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온천장 개장과 함께 민간자본을 유치 콘도미니엄.호텔.상가.농산물직판장.청소년수련장 등 휴양문화시설을 유치, 경북 북부지역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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