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과 대구여성차병원의 합병은 대구의료계의 불임치료 수준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2일 '불임치료의 최첨단 기술'이란 주제로 대구에서 건강강좌를 연 차광렬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원장은 "불임치료에 대한 차병원의 노하우를 대구여성차병원에 전하겠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교수급 연구원 2명 등 4~7명의 의료진을 대구여성차병원에 파견, 서울 차병원과 같은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구미병원이 차병원과의 합병으로 큰 발전을 이룩했다"고 자평한 차 원장은 "대구의 불임환자들이 앞으로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야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원장은 미국 컬럼비아 의대 산부인과 교수 및 뉴욕C.C 불임치료센터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세계 불임학회 및 미(美)불임학회 공동총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국내외 학술지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李鍾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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