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시아손 필리핀 외무장관은 29일 자신이 다음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과 만나 양국간의 외교관계 수립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아손 장관은 오는 4월 7~9일간 열리는 비동맹회의 각료회의 기간 중 백남순 외무상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아손 장관은 아울러 블라스 오플레 필리핀 상원의장의 오는 5월 북한 방문을 마무리 짓기 위한 쌍방간 고위회담이 현재 베이징에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외무부 소식통들은 앞서 오플레 상원의장의 북한 방문이 필리핀이 북한과의 수교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라우로 바햐 필리핀 외무차관은 필리핀은 북한과의 수교 협상이 6월중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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