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경북도내 저소득층 생계비 수급대상자가 현재 5만8천명에서 14만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또 생계비도 월 1인당 17만8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인상된다.
경북도는 4일 오는 10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에 따라 생계비 지급액수와 수급대상자가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수급자 선정을 위한 소득, 재산 등 전면 재조사에 들어가 7~9월까지 수급자 선정 및 자활지원계획과 급여내용을 확정, 10월 1일자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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