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3연승을 거두며 2000년 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여자부에서 선두를 달렸다.
대구시청은 6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순열(8골), 허순영(6골)의 활약으로 허영숙, 문은실(이상 5골)이 분전한 제일화재를 26대22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광주시청은 제일생명을 28대24로 꺾고 2패 뒤 첫 승을 올렸고 제일생명은 3패로 최하위로 처졌다.
남자부에서는 두산그린이 상무를 27대17로 완파하며 충청 하나은행과 비긴 뒤 첫승을 올렸다.
◇6일 전적
▲여자부
대구시청 26-22 제일화재
(3승) (2승1패)
광주시청 28-24 제일생명
(1승2패) (3패)
▲남자부
두산그린 27-17 상무
(1승1무)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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