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천지구당 당원 김달수(44)씨는 이 지역 총선에 출마한 한나라당 임모씨에게 폭행당했다며 6일 김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2시 김천시 삼락동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씨에게 불려가 대화 중에 오른쪽 무릎밑을 수차례 발로 차여 전치 1주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었다는 것.
이에 임씨 측은 "김씨를 만나 같은 면 출신으로 앞으로 잘 지내자며 대화를 했을뿐 결코 폭력을 행사한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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