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미래대 학장 교육부 감사 수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미래대 학내분규사태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범석 학장은 17일 교수협의회 및 총학생회가 요구해온 교육부 감사를 수락하기로 하고 교육부에 학교운영 전반에 관한 감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 학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학정상화를 위해선 교육부감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고 한시 바삐 학교정상화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미래대는 16일 총학생회의 본관 점거농성에 이어 17일 오후 5시 미래대 노조 및 교수협의회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삭발식을 갖고 관선이사파견 등을 요청하는 집회를 가졌다.

柳承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