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고가 풍생고를 꺾고 제5회 무학기 전국중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학성고는 1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최배식의 동점골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풍생고를 4대3으로 힘겹게 눌렀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풍생고에 0대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학성고는 이날 승리로 패배를 설욕하며 97년대회이후 3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최우수선수와 최다득점선수에는 김병극과 최배식(6골.이상 학성고)이 각각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