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기나는 사람들 선행 펴는 작은 이웃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시골로 내려온지 1년이 다돼 간다.내가 사는 동네에는 시골이 좋아 몇년전부터 이곳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웃들이 몇분 있다. 조용우, 이용순, 이재엽씨 등이 바로 그들인데 이분들의 착한 선행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마을에는 박금옥이라는 할머니 한분이 살고 계신다.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무슨 기구한 운명인지 하나밖에 없는 어린딸마저 잃고 팔순이 넘도록 외롭게 살아오고 있다.

현재는 영세민으로 국가에서 주는 얼마의 생활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노환으로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불쌍한 할머니다.

이러한 할머니를 일주일에 한두번씩 찾아 뵙는가 하면 얼마동안 집으로 모셔 친 어머님같이 보살펴주곤 한다.

결코 생활이 넉넉하다거나 잘사는 것도 아닌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항상 밝은 표정과 환한 미소로 이웃들에게 삶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는 이분들이야말로 천사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