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 통화위기 자체 관리능력 키우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일본.중국 및 아세안(동남아 국가연합, 10개국) 등 13개국 재무장관들은 6일 ADB(아시아 개발은행) 연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별도의 회담을 갖고, 아시아 통화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스와프(통화교환) 협정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대해 미국은 지지를 표명했으며, 태국은 더 발전시켜 AMF(아시아 통화기금) 설립에 박차를 가하도록 협의에 나섰다. AMF는 3년 전 외환위기 때 일본이 설립을 주창했다가 IMF 중심체제를 바라는 미국의 저지로 좌절됐었다.

외환 위기 때 상대국 보유 외화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스와프 제도는 현재 아세안 중 5개국이 협정을 맺고 있고, 곧 브루나이도 가세해 그 규모를 2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한 상태이다. 또 일본도 한국.말레이시아와 75억 달러의 협정을 맺고 있다. 이때문에 이번 결의 결과가 실행될 경우 그 규모는 200억~3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스와프를 더 확대시킨 형태가 될 AMF 설립과 관련해서는, 일본이 여전히 추진 의사를 갖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국 회의에서는 태국측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