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순환도로 끝지점인 미리내맨션 앞 도로에서는 요즘 가로등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가로등은 동합금으로 만든 가로등으로 일반 철(steel)제로 만든 것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다.
그런데도 동합금으로 가로등을 제작하는 것은 철에 비해서 내식성이 뛰어나고 색깔 자체도 보기가 좋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합금으로 만든 제품은 페인트 도색이 필요없다. 그런데도 지금 그 동합금으로 만든 가로등을 도색하고 있다.
또 그 도색작업으로 인해 복잡한 도로가 더욱 혼잡하다. 시에서는 빨리 이 작업을 취소해야 할 것이다.
신천동로의 가로등도 모두 이 동합금으로 만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들도 모두 도색하겠다고 할까봐 겁난다. 양병모(경북대 금속공학과 가공학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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