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의 첨단의학-미국 비뇨기학회 학술회의

미국 하버드대학 에릭 림 박사는 51~88세 남성 1천981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 둘레가 길고, 운동을 하지 않으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남성이 임포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비뇨기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

또 발기부전 환자들의 공통점은 혈액 흐름을 제한하는 고지혈증이 있다는 것이며, 성기 쪽으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발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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