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6억6천만원을 들여△산불감시 및 칡덩굴 제거 △꽃길조성 △담장허물기 조경공사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달성군에 따르면 관내 임야 2만9천ha의 칡, 다래 등 덩굴을 제거하고 산불감시와 산림내 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비 3억9천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1만여명이 동원되는 이 사업은 오는 6월말까지 계속된다. 덩굴 등의 제거로 나무의 안정적 성장을 유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또 9개 읍.면의 꽃길조성 조성사업으로 1억5천만원을 지원, 조경지와 가로수의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 5천여명이 투입되며 도로 전구간에 꽃길조성, 가로화단, 둔치 유채꽃 단지조성, 자연석놓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행정.공공기관의 담장허물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화원읍사무소를 비롯 가창.현풍 파출소, 대구교도소, 화원초등학교, 화원농협 등이 담장허물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옥포면사무소 등 5개 기관단체가 자체 담장을 허물게 된다.
姜秉瑞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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