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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교예단 29일 입국 31일부터 13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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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서울을 방문, 첫 단독 공연을 갖는 북한 평양교예단의 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23일 '평양교예단 서울공연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평양교예단은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을 거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곧바로 숙소인 워커힐호텔로 이동해 환영만찬을 가진 뒤 서울에서의 첫날밤을 보낸다.

다음날 하루를 식사와 휴식 등으로 지낸 교예단은 31일과 6월 1일 오후 서울시내 호텔 등지에서 프리 이벤트(Pre-Event) 형태로 하루 한차례씩 공연하고, 2일에는 본공연에 앞서 휴식과 연습으로 컨디션을 최종 점검한다.

평양교예단은 이어 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첫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모두 13차례에 거쳐 공중교예와 중심교예, 조형교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묘기를 남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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