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종금 사태 등 관련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헌재(李憲宰) 재경부장관과 이용근(李容根) 금융감독위원장, 이기호(李起浩) 청와대경제수석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긴급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경제현안을 집중 점검하며 정부대책을 논의했다.

경제장관들은 실물경제 전반과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경제현안과 관련부처간 의견을 조율했으며 특히 새한그룹 워크아웃 신청과 영남종금 영업정지 등으로 악화된 기업의 금융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장관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각종 경제수치 및 경제상황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지만 시장에서의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회복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상황타개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李憲泰기자 leeht @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