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어제 34.9℃ 올해 최고기온 경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일 예년기온 회복대구·경북지역에 사흘째 한여름같은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24일 영천지역의 낮 기온은 34.9℃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70년 영천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5월 기온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구도 32.6℃를 기록, 올들어 최고기온을 경신했으며 구미 32.9℃, 안동 32.8℃, 의성 32.2℃, 포항 31℃ 등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3~10℃ 정도 높아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대구기상대는 "26일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려진 뒤 오후 늦게 한 차례 비가 오면서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