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연승을 거두며 중국과 제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16세 이하) 지역예선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7조 예선 2차전에서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몽골을 13대0으로 대파하고 2승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28)으로 중국(+31)과 동점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3골이 뒤져 마지막 중국전에서 지거나 비길 경우 예선 탈락할 수도 있는 불안감을 남겼다.
송한복을 최종 수비수로 남기고 선수 전원이 공격에 가담한 한국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이진호(4골)의 첫 골을 시작으로 소나기골을 퍼부었다.
한국은 남궁웅, 권집(이상 2골), 한재웅(1골) 등이 연속골을 터뜨렸으나 중국과의 골득실차를 좁히지 못했다.
◇25일 전적
△7조 예선
한 국(2승) 13-0 몽 골(2패)
중 국(2승) 12-0 브루나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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