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 상동 택지개발 토지 보상 마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주들 "턱없이 적다" 반발

거창 상동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문제로 지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 3일 한국토지공사는 택지개발예정지인 거창군 거창읍 상동지구 8만6천평에 대해 부지조성공사는 7월중, 토지보상은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히고 보상금액을 ㎡(논 기준)당 도로변은 9만원선, 기타지역은 7만원대로 책정했다.

그러나 지주들은 편입토지 현 시가가 ㎡당 도로변은 20만원선, 기타 12만원선에 비해 턱없이 낮게 책정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보상대책위원회(회장 이규영) 20여명은 지난 5일 거창군과 토공 거창사업소를 방문해"농민재산을 착취, 폭리를 취하려는 사업은 수용할 수 없다"며 택지개발사업의 백지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토지공사 거창사업소장 하병순(48)씨는 "택지개발은 국가 정책사업인 만큼 8월5일까지 손실보상협의 등을 거친 후 지주들의 찬반에 관계없이 사업을 강행할 방침이다"고 말해 마찰이 예상된다.

曺淇阮기자 cho1954@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