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 상황버섯 발견 울릉도서 무게 4.5kg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에서 뽕나무에 자생하는 직경 45cm, 무게 4.5kg 크기의 대형 상황버섯이 발견돼 화제.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자녀 2명과 등산을 하던 김영복(36·울릉군 울릉읍 도1리 148)씨는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계곡 해발 150m 지점에서 자생하고 있는 아름들이 뽕나무에서 초대형 상황버섯을 발견했다는 것.

한편 울릉해동한의원 은동철(울릉 도2리)원장은 "지금까지 울릉도에서 발견된 상황 버섯 중 가장 큰 것이다. 상황버섯은 간질환 환자에게 효능이 우수하며 특히 소양인들에게 효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울릉·許榮國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