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뽕나무에 자생하는 직경 45cm, 무게 4.5kg 크기의 대형 상황버섯이 발견돼 화제.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자녀 2명과 등산을 하던 김영복(36·울릉군 울릉읍 도1리 148)씨는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계곡 해발 150m 지점에서 자생하고 있는 아름들이 뽕나무에서 초대형 상황버섯을 발견했다는 것.
한편 울릉해동한의원 은동철(울릉 도2리)원장은 "지금까지 울릉도에서 발견된 상황 버섯 중 가장 큰 것이다. 상황버섯은 간질환 환자에게 효능이 우수하며 특히 소양인들에게 효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울릉·許榮國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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