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김상근 총장, 대구대 윤덕홍 총장, 대구가톨릭대 최한선 총장, 경일대 이효태 총장 등 경산지역 4개대 총장들은 14일 오후1시 영남대 국제관에서 모임을 갖고 대구지하철 1·2호선 경산구간 연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대 총장들은 대구시장 및 경북도지사, 경산시장, 영천부시장 등 기초·광역단체장과 경산지역 대학총장, 교통·도시개발관련 전공교수 등을 포함한 '대구지하철 1·2호선 경북지역 노선건설 추진위'를 결성하기로 했다.
영대 김 총장 등 4개대 총장들은 "경북지역 지하철 연장을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인식공유와 지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여론확산을 위해 각 대학간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柳承完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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