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200㏊ 논 침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오전부터 28일 오전 까지 상주, 의성, 예천, 영주,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에 120~130여㎜의 많은 비가 내려 201.6㏊의 논이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이 165.6㏊(단북 150㏊, 다인 15.6㏊)로 침수지가 가장 많았고 예천 24㏊, 상주 12㏊(사벌 8㏊, 신흥 3㏊, 동성 1㏊) 등이다.

도는 그러나 의성지역 15㏊를 제외하고는 28일 오전 현재 침수된 논에 물이 다 빠져나간 상태라며 "하루 사이에 물이 빠져 나가 모 등 농작물 피해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는 물빠진 논에 대한 긴급 병충해 방제 작업 실시를 당부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면적 조사를 위해 읍.면직원, 마을 이장 등과 합동으로 현지조사에 나서기로 했다裵洪珞기자 bh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