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전향장기수 30년 연하와 결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70대 비전향 장기수가 30년 연하의 여성과 7월1일 결혼식을 올린다.43년간 비전향 장기수로 감옥에서 보내다 지난 95년 풀려난 안학섭(70.서울 관악구 봉천7동 우리탕제원)씨의 신부는 피아노 강사 이지연(40)씨.

1일 관악구 봉천제일교회에서 백년 가약을 맺을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97년말 안씨가 감옥에서 배운 지압을 이용, 당시 과로로 인대가 늘어나 팔을 잘 쓰지 못하던 이씨를 깨끗이 고쳐주면서부터.

이씨는 그후로 두달여 동안 지압 치료를 받으면서 안씨와 세상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차차 정이 들기 시작했고 '은인'에서 '연인'으로 두사람의 관계는 발전했다.

지난 52년 한국전쟁중 전쟁 포로로 붙잡혀 간첩혐의로 옥고를 치렀던 안씨는 고향이 강화도로 이번에 북송신청을 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 장례 후 받은 조의금을 그대로 돌려준 사실이 전해졌으며, 이는 그의 동기인 안홍렬 변호사가 언급했다. 한편 국민의힘 ...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비용 및 저품질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 직계약'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한 직장폐쇄를 오는 10월 1일 철회하기로 결정하며 공장 운영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와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